제천시새마을회는 각 소속 단체별로 서면과 비대면 온라인 총회를 개최하고 이동연 현 회장을 19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지난 21일 비대면 온라인 회의로 60여 제천시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40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19대 제천시 새마을회장으로 이동연(61.사진)회장을 만장일치 추대했으며 이 회장은 2018년에 이어 연임하게 되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 21대 회장에는 신규상(57.사진)회장 ▲제천시새마을부녀회 18대 회장에는 김진희(62.사진)회장이 연임되었으며,
▲직장공장 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18대 회장에는 박경배(53.사진)회장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17대 회장에는 신동윤(49.사진)회장 ▲새마을 교통봉사제천지대 제9대 지대장에는 이용진(56.사진)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동연 회장은“새마을운동이 생명의 위기, 기후 위기, 공동체의 위기로 대전환의 기로에 있다.”며,
“살맛나는 제천을 만들기 위해 생명살림 국민운동에 앞장서, 제천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당선인사에서 포부를 밝혔다.
각 단체 회장단은“제천시 새마을회 각 단체는 이동연 새마을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열정을 쏟아,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최우수 단체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생명살림 국민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새마을회는 지난해 충청북도 각종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