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토배종합마트(대표 윤종근)에서는 9월 6일,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구)에 1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기탁했다.
윤종근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탁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정구 동장은 “매달 해주시는 기탁 외에도 명절을 맞이한 큰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품은 풍성한 한가위 선물이 되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건토배종합마트는 매달 백미(10kg) 8포씩 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을 하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에도 명절마다 이웃돕기에 힘쓰며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