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제천차량사업소는 6일(화) 명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배기환)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임직원 11명은 복지관 이용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경로식당과 조리실 청소 자원봉사를 진행하였다.
이에 명락노인종합복지관 배기환 관장은 ‘추석을 맞아 더욱 외로움을 느끼실 독거어르신들을 위하여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한국철도공사 제천차량사업소에 감사드리며, 이에 힘입어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다가오는 추석과 10월 2일‘노인의날’에 맞춰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명락복지재단은 2003년 11월 7일에 설립되어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제천재가노인지원센터, 제천시니어클럽, 제천노인복지센터, 사랑의 집 등 다수의 사회복지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노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