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제천시 용두동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9월 7일 용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희)에서 120만원 상당의 백미를, 용두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한상희)는 70만원 상당의 라면 20상자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였으며, 해당단체들은 매년 명절마다 자율적으로 모금하여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용두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