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사회적기업 ㈜진영(대표 어진경)은 12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진영은 2021년 목칠공예 직종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장된 어진경 대표가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취약계층 6명을 고용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을 비롯해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사회적기업은 총 39개소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물론,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